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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내가 읽은 책의 표지는 이게 아니다...
하루키아저씨 소설은 김난주교수님의 번역이 역시...
이사람은
글을 잘 쓴다.
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분명히 알겠다.
근데 이사람은 지난 이십년간
줄곧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다.
이렇게 저렇게 책을 써나가고는 있는데
읽고보면 전작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다.
뭐 작가적 고집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.
조금 지겹다구요.
이젠 하루키 소설은 그 소설적 깊이보단
작품에 나오는 음악들이 더 관심이 간다..-_-;;;
"바람의 노래를 들어라" 를 읽었을때의 느낌이 안드는건
이 아저씨 탓일까, 내 탓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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